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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포츠는 21일 트위터에 “영표 형에 대한 관심은 영국에서도? BBC의 적극 섭외로 방송 전 인터뷰 중인 표스트라다무스 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인터뷰 중인 이영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영표는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에서도 그의 뛰어난 예측력을 주목해 화제를 모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경기 결과에 대한 예언으로 유명했던 점쟁이 문어 파울을 언급, 그가 ‘문어 영표’라는 애칭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영표에 힘입어 KBS 중계방송 역시 MBC와 SBS를 제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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