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한국시간) BBC스포츠와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카 타바레스 우루과이 감독은 “잉글랜드전까지 나흘 남았다”며 “그때까지 수아레스의 상태가 좋아지면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타바레스 감독은 “수아레스는 이제 부상 상태가 아니지만, 자신이 원해서 코스타리카전에 결장했던 것이다. 우리는 핵심 선수인 그가 언제 출전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타리카전 패배는 예상치 못한 결과였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며 “잉글랜드를 상대로 개선된 모습으로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