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4.35%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29.90%) 4~5점, 롯데(40.20%) 2~3점 기록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팀 타율 1위’ 삼성은 지난 주말 넥센과의 경기에서 15점 득점경기를 2경기나 기록했고, 이어 SK와의 수요일 경기에서도 11득점 하며 높은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팀 타율은 무려 0.323 이며, 홈런은 10개로 전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롯데는 최근 5연패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팀 방어율은 3.64로 두산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타선의 폭발력이 터지지 못하고 있다. 롯데가 기록한 홈런수는 3개로 한화(2개)보다 한단계 앞선 8위에 머물러 있다.
1경기 두산-한화전의 경우 68.65%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31.35%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31.79%) 6~7점, 한화(44.89%) 2~3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두산은 팀 실점 50점으로 9개 구단 중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도 나쁘지 않은 편으로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넥센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한화는 최근 13연패를 끊어내며 2연승을 기록 중이지만 신생팀인 NC를 상대로 거둔 승리여서 씁쓸한 형편이다. 실점 100점, 삼진 104개, 홈런 또한 단 2개로 부끄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3경기 SK-KIA전에서는 68.38%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1.62%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K(34.57%) 2~3점, KIA(31.15%) 4~5점이 최다 집계됐다.
두산-한화, 넥센-NC, SK-KIA, 삼성-롯데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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