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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은혁은 29일 방송된 SBS ‘가요대제전’ 카메라에 함께 잡혔다. MC를 맡은 아이유가 출연 가수들 인터뷰를 하기 위해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앉아 있는 은혁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에 나간 것. 두 사람의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탄 건 지난 10월 스캔들이 불거진 후 처음이다.
아이유와 은혁의 스캔들은 아이유가 지난 10월 트위터에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아이유는 사진을 바로 지웠지만, 해당 사진은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져 두 사람 관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아이유 측은 “은혁과의 사진은 해프닝”이라며 “확대해석을 자제해달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