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강동원은?..`늑대의 유혹` 드라마 탄생

  • 등록 2011-10-17 오전 10:56:31

    수정 2011-10-17 오전 10:56:31

▲ 영화 `늑대의 유혹`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강동원 주연의 화제 영화 `늑대의 유혹`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제이에스픽쳐스는 최근 `늑대의 유혹` 드라마 판권을 구입, 사과나무픽쳐스와 공동제작을 결정했다.

`늑대의 유혹`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평범한 여고생와 두 고교생 `킹카`의 사랑과 아픔을 그린 성장스토리.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이 원작이다. 2004년 강동원, 조한선, 이청아 주연의 영화로 제작돼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드라마 제작 소식에 강동원, 조한선, 이청아를 이을 뉴 스타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로도 제작돼 뜨거운 호응 속이 공연이 이뤄지고 있다.

드라마판 `늑대의 유혹`은 내년 상반기 제작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