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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의 애정촌 13기 노총각·노처녀 특집에 출연한 남자 6호가 이 같은 발언으로 화제다.
21일 방송된 `짝`에서 남자 6호는 “(그런 돈이) 많은 것은 아니다. 평생에 한번 있는 기회”라며 “막말로 돈이야 내가 마음 먹으면 못벌겠느냐”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남자 6호는 이날 다른 출연진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하나도 아니고 가족을 얻어가는 느낌”이라며 여자 6, 7호에게 쐐기를 박으려 했다.
또 “모든 걸 다 갖춰놓고 하려다 보니 지금까지 기다렸다”며 “돈 많이 벌고 시간 굉장히 많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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