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주아 유족, 의료사고 의혹 제기…병원 고발

  • 등록 2011-07-04 오전 9:21:42

    수정 2011-07-04 오전 9:21:42

▲ 故 박주아
[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지난 5월 별세한 탤런트 박주아씨의 유족이 병원을 상대로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박주아의 유족이 4일 검찰에 의료진을 고발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후 5월 16일 신우암 수술을 받은 박주아는 이후 상태가 급속히 악화돼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사인에 대해 병원 측은 신우암 수술 후유증인 다발성 장기부전이라고 설명했으나 유족들은 의료 사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유족 측은 "치료과정에서 의료진의 과실이 거듭됐다"며 "의료사고에 희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수술 후 후속 조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의료과실로 볼 수 없다"고 대립해 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