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MBC 보도국 박은지 기자가 `제 2의 박대기 기자`, `여자 박대기`라는 애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 박대기 기자다". "요즘 기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네요", "박은지 기자도 스타 기자 대열에 합류?", "눈사람 기자가 또 탄생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대기 기자는 KBS 출신으로 지난 해 1월 전국에 폭설이 내렸을 때 오전 내내 눈을 맞으며 폭설 리포팅을 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