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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배우 이병헌이 일본의 한 설문조사에서 '남자친구로 만들고 싶은 남자' 1위로 선정됐다.
일본의 월간지 크레아(CREA) 6월호는 남자친구로 삼고 싶은 할리우드와 아시아의 남자 배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시아 배우 부문에서는 이병헌이, 할리우드 배우로는 잭 에프론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이병헌은 기무라 타쿠야, 소지섭, 양조위, 금성무, 대만의 F4, 비륜해 등 40여명의 아시아 스타들을 제치고 사귀고 싶은 배우 1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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