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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선덕여왕의 현신?’
배우 이요원이 타이틀롤을 맡은 MBC 새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포스터가 30일 공개됐다.
이요원은 170cm가 넘는 키와 단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표정으로 옛 여왕의 의상을 갖춰입고 격조 있는 자태를 뽐내 선덕여왕이 다시 살아 돌아온 것 같다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본격적인 촬영 합류를 앞두고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이요원은 “시놉시스를 끝까지 읽고 나서 선덕여왕은 내가 해야 할 어떤 운명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직 선덕여왕을 연기한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의상을 입고 포스터 촬영을 하니 정말 내가 이 인물을 연기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선덕여왕’은 ‘내조의 여왕’ 후속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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