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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최수종이 애국혼의 표상이요, 민족의 자주독립과 인류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지사 안중근 의사로 변신한다.
최수종은 오는 6월부터 막을 올리는 연극 '대한국인 안중근'의 주연으로 낙점돼 1997년 연극 '서울 열목어' 이후 12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
최수종이 '대한국인 안중근'을 선택한 것은 영상매체를 떠나 관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연극 무대를 오랫 동안 갈망해온 탓.
'대한국인 안중근'은 최수종 외에 정혜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며 6월4일부터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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