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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가 박중훈과 만난다.
소녀시대는 오는 3월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대한민국 일요일 밤 박중훈쇼’(이하 ‘박중훈쇼’)에 전격 출연한다.
'박중훈쇼'는 첫 방송에서부터 장동건 김태희 안성기 김혜수 등 초호화 게스트로 화제를 모았지만 가수 출신 게스트는 소녀시대가 처음이어서 눈길을 끈다.
녹화까지는 아직 일주일정도 시간이 남은 만큼 치밀한 기획회의를 통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방송을 만들어보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각오다. 소녀시대는 오는 3월6일 '박중훈쇼' 녹화를 진행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동명 타이틀곡인 ‘지’(Gee)로 지상파 3사 가요 순위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를 휩쓸며 걸그룹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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