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이효리가 고(故) 최진실의 자녀들을 만나 위로한 일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8일 오후 10시께 고인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최진영의 서울 논현동 자택을 찾아가 동화책을 읽어주고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아이들에게 모처럼 웃음을 되찾아주고 아이들이 모두 잠든 뒤에야 최진영의 집을 나섰다.
☞이효리 체취 묻은 베개, 경매서 138만원에 낙찰
☞이효리, 아이돌 맹공 속 '인기가요' 정상..."동방신기 멋있다" 덕담도
☞이효리, '핀업걸'에서 '캣우먼'으로 변신...'역시 섹시퀸!'
☞[가요계 패셔니스타③]이효리, 스타일 살리는 표현력...'잇츠 효리쉬!'
☞이효리, '헤이 미스터 빅'으로 후속곡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