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3일 오후 7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전자랜드-모비스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2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74.72%가 홈팀 전자랜드의 완승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정팀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5.77%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5.77%는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점쳤다.
전반전(1쿼터+2쿼터) 득점대를 살펴보면 전자랜드 45점대-모비스 35점대 전자랜드 리드가 15.47%, 전자랜드 50점대-모비스 35점대 전자랜드 리드 10.12%, 전자랜드 40점대-모비스 35점대 전자랜드 리드 9.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2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3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