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심지호가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무방비도시’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1999년 드라마 ‘학교’로 데뷔한 심지호는 ‘유리화’,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서 보여줬던 연기로 인해 부잣집 도련님 같은 이미지가 강했다.
영화를 본 여성관객들은 '영화 속 최성수가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왔던 그 심지호인 줄 몰랐다', '눈빛 속에 넘치는 남성미를 그 동안 감춘 것 같다'며 심지호의 변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 관련기사 ◀
☞김정은 손예진 탁재훈 전지현...'변신'을 꿈꾸는 스타들
☞심지호 액션 연기 도전장, '강한 남자' 변신 화제
☞김해숙 '무방비도시'서 180도 연기변신, "이 나이에 겁났지만 용기냈다"
☞'무방비도시' 손예진, "소매치기 소질이 있나 봐요"
☞'주무치' 박성웅 VS '사량' 박성민, '무방비도시'서 카리스마 재격돌
▶ 주요기사 ◀
☞JYP 신인그룹 예비 멤버 13명 프로파일 공개
☞손태영, 실연의 아픔 연기로 옮긴 뮤비 공개 눈길
☞원빈 CF로 활동 재개...'시나리오 검토 중, 정식 컴백 영화 될 듯'
☞'명장' 진가신 감독, "멜로 버리고 무협 선택, 생존의 문제"
☞'브로크백 마운틴' 히스 레저, 뉴욕 자택서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