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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예능계 '미더스의 손' 유재석이 영화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08년 1월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유재석이 더빙한 '꿀벌 대소동'이 1위를 차지한 것.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284개 영화관, 1969개 스크린)에 따르면 3일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은 1월4일부터 6일까지 28만5142명(누적관객 33만83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이 18만615명(누적관객 157만43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역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이 16만3149명(누적관객 268만4264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10위권 안에 든 한국영화는 4위를 차지한 '기다리다 미쳐'를 비롯해 '색즉시공 시즌2' '내 사랑' '가면' 등 네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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