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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귀신 역으로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양미라는 오는 10일 밤 12시 케이블TV 수퍼액션에서 방송되는 TV 공포영화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2’ 7회 ‘두 자매’ 편을 통해 귀신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다.
양미라는 이 역할을 위해 피범벅이 된 얼굴에 실핏줄이 선명하게 보이는 피부 등 3시간에 걸쳐 귀신 분장을 했다.
이기적인 사랑 때문에 서슴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동생 현아 역에는 신예 조은빛,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현아의 남편 재욱 역에는 MBC 드라마 ‘주몽’에서 찬수 역을 맡았던 강은탁이 각각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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