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호, ‘지명 1순위’ 정현우와 맞대결... ‘유태웅 고별전’

  • 등록 2024-12-15 오전 11:44:07

    수정 2024-12-15 오전 11:44:07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와 덕수고 에이스 정현우가 외나무다리에서 마주한다.

사진=JTBC ‘최강야구’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1회에서는 매직 넘버를 줄이려는 몬스터즈와 콜드 패배를 설욕하려는 덕수고의 경기 후반부가 방영된다.

이날 덕수고는 선발 투수 김태형의 호투와 타선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이전 시즌과는 확연히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준다. 몬스터즈 타선은 ‘덕수고 에이스’ 김태형의 투구에 눌려 쉽게 방망이를 내지 못하고 접전 양상을 만든다.

승부처에서 덕수고는 김태형에 이어서 또 다른 에이스이자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정현우를 마운드에 올린다. 정현우의 상대로는 몬스터즈 4번 타자 이대호가 나서며 진검승부를 펼친다.

한편, 이날 유태웅은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타석에 선다. 프로팀 입단으로 고별전을 치르게 된 유태웅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탄핵안 서명 역사적 순간
  • 응원봉 든 MZ
  • 탄핵에 '멘붕'
  • "부하를 사지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