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뮤직 신영재·쏘스뮤직 소성진,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 등록 2023-06-14 오전 8:39:53

    수정 2023-06-14 오전 8:39:53

빅히트뮤직 신영재 대표(사진=하이브)
쏘스뮤직 소성진 마스터 프로페셔널(사진=하이브)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뮤직의 신영재 대표와 쏘스뮤직의 소성진 마스터 프로페셔널이 ‘2023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로 선정됐다.

빌보드는 매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 성과를 이룬 레이블 및 유통사의 리더들을 추린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명단을 발표한다.

신영재 대표와 소성진 마스터 프로페셔널은 빌보드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명단에 포함됐다. 신영재 대표는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려 영향력을 과시했다.

신영재 대표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 음성과 영상에 신기술을 접목한 미드낫 프로젝트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소성진 마스터 프로페셔널은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 르세라핌의 빠른 성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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