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뮤지컬 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배우 김선영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구원(이준호)의 누나 구화란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것.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간 김선영은 뮤지컬 ’하데스타운‘, ’호프‘, ‘지킬앤하이드’, ‘조로’, ‘에비타’ 등 라이센스 뮤지컬,창작 뮤지컬의 작품을 섭려하고 그 속에서 몰입감 있는 연기와 가창력으로 또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올해의 스타상’, ‘여우주연상’ 등 우리나라 여배우 중 수많은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 한국 뮤지컬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여배우이다. 그만큼 김선영의 첫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무대를 넘어 만인의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날 배우 김선영은 오는 1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