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금)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MBN 예능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4회에서는 특별 코치로 초빙된 박은석이 여자 선수들과 테니스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매니저’ 이이경은 “한 번만 MC 재량으로 진행해보겠다”며 “우리팀 대표 선수 홍수아와 박은석의 경기를 진행하겠다”라고 즉석에서 제안을 건넨다. 성별은 다르지만, ‘국화부’로서 남다른 실력을 소유한 홍수아와 구력은 짧지만 “하루 5시간, 일주일 20시간 테니스를 친다”는 ‘테니스 러버’ 박은석의 깜짝 경기에 모두들 흥분한 속내를 감추지 못한다.
앞서 ‘테니스계 레전드’ 이형택 감독과 아름다운 랠리로 감탄을 자아냈던 박은석이 이날 여자선수들과의 대결 후 ‘멘털 탈곡’을 호소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4회는 5일(금)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