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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으로 눈물바다가 된 ‘솔로나라 10번지’가 공개된다.
‘솔로나라 10번지’는 전쟁 같았던 ‘역대급 대혼돈’의 로맨스 끝에 최종 선택으로 서로의 진짜 마음을 확인한다. 이 자리에서는 치열하게 사랑한 돌싱 솔로남녀들이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속내를 표현하다 끝내 오열하는 충격 엔딩이 펼쳐진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한 출연자는 “실패 후 아팠던 시간들과 외로움들과 이 모든 상처들을 여기서 한 분을 만나기 위한 모든 과정이었다고 깨닫게 해주신 분을 선택할 것”이라고 달달한 고백을 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행복한 미소로 이 출연자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나라면 평생 떠받들고 산다!”며 감탄한다.
10기의 최종 선택은 26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