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라이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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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예 박준목이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배우 박준목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라며 “박준목은 배우로서 늘 노력하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박준목을 향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그의 성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신선한 마스크와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박준목은 주짓수가 특기이며, 액션에 능한 신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쌓아왔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특히, 2022년 유튜브 채널로 MZ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드라마 ‘짧은 대본’에서 ‘박준목’ 역으로 출연하여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과 광고 활동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박준목이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이고 탄탄한 매니지먼트 시스템에서 펼쳐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배우 박준목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브라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감우성, 양미경, 박유나, 김인이, 전사라, 김하경, 주우연, 이루리, 공이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