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신작 공세에도 1위…3주차 무대인사 확정

  • 등록 2022-08-25 오전 9:39:15

    수정 2022-08-25 오전 9:39:1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헌트’가 국내외 신작 영화의 공세를 막아내며 정상을 지켰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감독 이정재,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사나이픽처스)는 24일 7만 159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고경표 주연의 한국영화 ‘육사오’, 브래드 피트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불릿 트레인’ 등이 개봉을 했으나, ‘헌트’를 제치지 못했다.

‘헌트’는 이날까지 328만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420만명)에 성큼 다가섰다.

‘헌트’의 주역들은 이 기세를 몰아서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정만식이 함께 한다. 이들은 오는 27~28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등 서울 일대 극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김정도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웰메이드 첩보물로 흥행 순항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