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돌아온다…10월 개최 확정

  • 등록 2022-07-15 오전 8:46:06

    수정 2022-07-15 오전 8:46:0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가 10월 22~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고 공연 주최사 민트페이퍼가 15일 밝혔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2007년 처음 시작한 야외 음악 페스티벌이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다.

민트페이퍼는 이날 ‘아임 백’(I’m Back)을 적어 넣은 포스터를 공개해 3년 만의 공연 재개를 알려 예비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8월 18일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8월 23일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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