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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wavve) 오리지널 ‘메리 퀴어’는 신동엽-홍석천-하니(안희연) 3MC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국내 최초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아울러 오는 7월 8일(금) 오전 11시 1~2회 연속 편성을 확정해, 향후 5주에 걸쳐 웨이브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메리 퀴어’는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다양성(性) 커플들의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론칭 전부터 방송계 안팎의 폭발적인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는 ‘메리 퀴어’를 이끌어 갈 ‘3MC’ 신동엽-홍석천-하니의 화기애애한 단체샷이 최초로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7월 8일(금) 오전 11시 첫 공개되는 ‘메리 퀴어’에 이어, 오는 7월 중순부터는 솔직하고 과감한 남자들이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 ‘남의 연애’도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