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우리, 데뷔 앨범 발매…'네비게이트 디 오션'

  • 등록 2021-12-28 오전 8:57:21

    수정 2021-12-28 오전 8:57:2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아우리(OU:RE)가 데뷔 앨범 ‘네비게이트 디 오션’(Navigate the Ocean)을 28일 발매한다.

아우리는 김승재, 최은석, 고은혁, 이종민, 이종원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빈티지하고 로-파이(lo-fi)한 질감의 신스팝 사운드 음악을 추구한다. 멤버 중 김승재, 최은석, 고은혁은 밴드 뮤즈그레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들은 첫 앨범 ‘네비게이트 디 오션’을 “팬데믹 속 헤엄치는 고래와 같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아쿠아’(Aqua), ‘유-후’(Woo-Hoo), ‘로잉’(Rowing), ‘띠디 띠디’ 등 4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아쿠아’는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고래를 주제로 한 가사와 감각적이고 키치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가사를 도맡아 쓴 김승재는 “팬데믹 속 갈 길을 잃고 헤매는 우리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앨범의 이미지를 그려나갔다”고 전했다.

아우리는 앨범 발매 후 공연을 기획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 영상을 꾸준히 게재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