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3년 만에 미니 3집 '1/6' 발매

선미(사진=어비스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선미가 3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앞서 8월 6일 컴백을 발표했던 선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 ‘1/6’(6분의 1)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8년 9월에 발표했던 ‘워닝’(WARNING) 이후 3년여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SNS에는 포스터와 함께 ‘On the moon where gravity is one sixth, the weight of anxiety is also one sixth?’(중력이 6분의 1인 달에서는 걱정의 무게도 6분의 1일까?)라는 문구가 남겨져 있어 선미가 ‘1/6’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컴백 포스터에 이어 20일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 속 선미는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번 앨범은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미의 새 미니앨범 ‘1/6’은 내달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