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이 출연했다.
이날 배슬기는 ‘비디오스타’ 녹화 당일이 결혼식 전날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한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내가 진짜 결혼을 한다는 생각이 잘 안 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이어 “내일 결혼식 때 남편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배슬기는 “친한 지인과 곡을 하나 썼다. 남편한테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나 혼자만 받아서 미안하더라. 그래서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심리섭은 유튜브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2019년 2월부터 자신의 채널을 운영하면서 연애 심리, 자기계발, 사회이슈 등 영상을 업로드해 총 1388만 4573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는 극보수 성향의 유튜버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해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월례조회 당시 리섭TV의 영상을 강제시청하게 해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