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네이처 (사진=엔씨에이치엔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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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컴백에 앞서 1차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의 1차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10일 컴백을 앞둔 네이처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이후 네이처가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네이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여름에 걸맞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 각각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동시에 조화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네이처는 컴백을 앞두고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통해 컴백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