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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이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며 “산이와의 깊은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함께해 준 산이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산이는 지난달 16일 ‘페미니스트’란 제목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남녀 혐오를 반대한다는 취지였지만 오히려 갈등에 불을 지폈다.
이하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브랜뉴뮤직은 당일 소속 아티스트 산이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전합니다. 당사는 산이와의 깊은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그동안 함께해 준 산이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