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류화영 사랑하는 사람"vs 류화영 측 "연인 사이 아냐"

  • 등록 2018-08-23 오전 8:47:03

    수정 2018-08-23 오전 8:47:03

사진=LJ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과 연인 사이라는 방송인 LJ의 주장에 류화영 측이 반박했다.

LJ는 22일 밤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류화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량 공개했다. 특히 류화영을 “사랑하는 사람”, “여자친구”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내편 류화영’이란 상대와 대화를 나눈 스마트폰 메신저 화면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나치다는 팬들의 항의에 LJ는 “니들이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냐”, “제 여자친구랑 여행간게 잘못인가요” 등으로 응수했다. 급기야 설전도 벌어졌다.

류화영의 쌍둥이인 배우 류효영도 댓글로 항의에 나섰다. “오빠 다들 오해하잖아요. 왜 이런 사진 올리는 거예요?”, “우리 허락 받고 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오해할만한 글로 자꾸 괴롭혀요. 왜 그래요 진짜. 지워요” 등의 글을 남겼지만 현재 삭제됐다.

사태를 진화시킨 건 류화영의 소속사였다. 류화영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23일 오전 이데일리에 “본인 확인 결과 LJ와 친한 사이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