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연승호, 이덕화·김일우와 한솥밥

  • 등록 2017-09-26 오전 9:26:41

    수정 2017-09-26 오전 9:26:41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연승호가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6일 “최근 연승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여러 작품에서 역할의 비중을 가리지 않고 인상 깊은 캐릭터를 보여준 만큼 향후 배우로서 성장할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연승호는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전우치’로 데뷔, 영화 ‘서촌일기’, ‘음..음?음!’, ‘목격자’ 등에 출연했다. 영화 ‘오뉴월’과 ‘롱 타임 노 씨(Long Time No See)’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승호와 새로운 시작점을 함께하게 된 만큼, 향후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엔터테이너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덕화를 주축으로 김일우, 이지현, 오주은, 추헌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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