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호그와트로 가다~ ‘헤르미온추’ 변신

  • 등록 2015-11-15 오전 8:47:27

    수정 2015-11-15 오전 8:47:27

추사랑.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호그와트로 떠났다.

추 부녀가 2주간의 임시 휴식을 끝내고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돌아온다. 10개월 만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 일본 오사카로 향한 두 사람은 영화 ‘해리포터’의 마법 학교 호그와트의 교복을 입고 ‘마법사 부녀’로 변신했다.

추사랑은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해리포터’의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못지 않는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마법사로 변신한 추사랑은 마법사들은 편지를 쓰면 부엉이가 배달해준다는 얘기에 눈을 반짝이며 편지 쓰기에 돌입했다. 사랑은 한 글자 한 글자에 정성을 가득 담아 한글로 편지를 작성했다. 이어 직접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부엉이야 잘 부탁해”라고 해맑게 인사를 해 아빠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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