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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전쟁시 계획을 고백했다. 박성호는 25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글로벌 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 남북 전쟁이 발발하면 백화점에서 돈을 펑펑 쓰고 죽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세나는 “독일도 45년 동안 동독 서독으로 분리돼 있었다. 1990년에 통일이 돼 잘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물론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국도 빨리 통일이 돼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붕어빵’에는 조혜련 김우주, 유혜정 서규원, 성대현 성아영, 박성호 박정빈, 조슈아 링컨, 메멧 알레이나 일라이다, 프랑크 세나, 쿠엔튼 건비 가비 가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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