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새로운 회원들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 데프콘, 강타는 은지원, 김종민, 전현무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은지원은 이혼 후 심경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은지원은 “첫사랑과 결혼해서 환상이 좀 깨지는 것이 있다. 이럴 바엔 우리 옛날처럼 친구로 지내자 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또 자신의 싱글라이프에 대해 “난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산다”며 “사람들 초대를 잘 안했다. 너무 사치스럽고 호화롭게 살아서 방송도 잘 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이 7개에 120평이다. 아줌마가 3명이 일한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기준 9.2%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핫젝갓알지` 기자간담회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은지원 이혼 심경,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게 더 싫다”
☞ 은지원 재혼언급, “지금 결혼하면 심한 욕 먹을 것”
☞ 은지원 “핫젝갓알지 누드집… 독특한 콘셉트로 찍고파”
☞ [포토]은지원 '춤 추며 퇴장'
☞ [포토]은지원 '재혼은 천천히 할게요'
☞ [포토]은지원 '춤 추며 입장'
☞ 장수원, 발연기 논란 “나도 못 봐… 악플 피해 잠수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