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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은 16일 오후 1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조민철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 씨는 지난 2002년 크리스탈 매니저로 인연을 맺은 사이. 두 사람은 이후 10년간 사랑을 이어와 이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크리스탈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박수홍이 맡았다. 축가는 애즈원 멤버 민과 가수 제이·김조한·어반자카파 등이 불렀다.
크리스탈은 199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 히트곡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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