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파파라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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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소녀시대의 일본 새 싱글 ‘파파라치’(PAPARAZZI)가 16일 국내에 발매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파파라치’는 일본에서 지난 6월27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네 번째 싱글로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아이튠즈 싱글 데일리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팝스타 비욘세와 작업한 했던 마일즈 워커(Miles Walker), 미국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의 톰 코인(Tom Coyne) 등 세계적인 스태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소녀시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이번 싱글은 초회한정판(CD+DVD)과 통상판(CD+DVD), CD 버전 세 가지로 출시되며 DVD에는 소녀시대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파파라치’ 뮤직비디오도 실린다.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III 인 서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