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BoM`이 지난 24일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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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속한 그룹 `비오엠`(BoM)이 28일 데뷔를 앞두고 팬들과 교감을 나누는 데 성공했다.
비오엠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Free hug)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처음 만났다.
특히 비오엠 리더 맹세창은 지난 19일 경미한 접촉사고로 입원치료를 받았음에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명동 일대를 돌며 진행된 이날 비오엠의 프리허그 이벤트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비오엠에 대한 큰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비오엠 멤버들은 "아직 데뷔 전인데도 많은 팬 분들이 와주셔서 놀랐다. 오늘 프리허그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비오엠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오엠은 오는 28일 첫 싱글 앨범 `니가 없이`를 발매하고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