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달 31일에 벌어진 전북-부산(1경기)전, 서울-제주(2경기)전, 전남-포항(3경기)전 등 프로축구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2,503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637.1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 서울의 2-1, 2-0 승리와 전남과 포항의 2-2 무승부 등 대상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예측한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만원을 베팅한 축구팬 3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637만 1,000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699명에게는 각각 6만 3,710원씩 돌아간다.
한편 1,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1,061명의 축구팬이 두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41.8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더블 게임 적중자 중 10만원을 건 축구팬 3명은 418만원을 가져가게 된다. 또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369명은 4,180원씩을 받게 된다.
한편, 이어지는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는 8일(일)에 벌어지는 전북-서울(1경기)전, 포항-성남(2경기)전, 부산-경남(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경기시작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