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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 K' 심사위원으로 출연, 시각장애인 김국환 씨와 팀원 들이 부른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듣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효리와 함께 응시생들의 심사를 보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도 "이효리가 우니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해당팀의 하모니에 감동을 표했다.
전국 70만 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슈퍼스타K'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