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지상파 첫 1위...'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

  • 등록 2009-05-10 오후 5:26:01

    수정 2009-05-10 오후 5:27:02

▲ 2PM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룹 2PM이 지상파 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2PM은 10일 방소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새 싱글 '어겐 앤 어겐'(Again & Again)으로 1위 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로써 2PM은 지난 4월26일 컴백 무대를 갖고 7일 케이블 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날 '인기가요'로 지상파 첫 1위를 차지했다.

2PM은 케이윌, SG워너비, 에이트, 2AM, 윤하, 지아와 함께 테이크7에 올라 뮤티즌송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섹시 가수 채연이 2년 2개월 만에 신곡 '흔들려'로 컴백 무대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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