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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연예계 최고의 '내조의 여왕'으로 정혜영, 외조의 왕으로 유재석이 각각 선정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미혼남녀 3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결과 실생활에서 내조, 외조를 잘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정혜영과 유재석이 최고의 배우자로 꼽혔다.
여자 연예인으로 내조의 여왕 1위에 오른 정혜영은 전체 응답자의 34%가 지목했으며, 심은하, 박예진(공동 2위, 14%) 조여정(4위, 12%) 한지민(5위, 1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내가 받고 싶은 내조·외조를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하루의 피곤한 일과가 풀릴 수 있는 따뜻한 대화'를 최고라고 답했다. (남성 27%, 여성 43%)
남성들이 해주고 싶은 외조 1순위로는 ‘금전적, 물질적으로 아낌없는 지원(34%)’이 꼽혔고, 여성의 경우 ‘따뜻한 대화(43%)’가 최고의 내조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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