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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주지훈, 김태우, 신민아 주연의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이 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30일 '키친'의 제작사는 "올해 '키친'의 베를린영화제 마켓 상영이 결정됐다"며 "주지훈 주연의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가 비경쟁부분 컬리너리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받은 데 이어 '키친'의 마켓 상영으로 한국영화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신예 홍지영 감독의 작품으로 오는 2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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