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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정실장’ 정석권씨가 결혼에도 ‘무한도전’을 한다.
박명수 매니저로 MBC ‘무한도전’에서 출연진을 어뚱한 행사장으로 끌고 다니는 역할로 출연해 인기를 끈 정석권 실장은 예비신부를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결혼선물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정석권 실장은 결혼식에 화환을 보낼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겠다며 쌀을 보내줄 것을 당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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