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하반기 국내프로야구를 대상으로 각 팀의 첫번째 득점 이닝을 맞히는 야구토토 타임어택게임이 411만 9,680명의 참가자를 기록하는 등 토토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발매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스포츠토토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야구토토 타임어택 게임은 지정된 팀의 첫 득점 이닝을 맞히는 색다른 방식으로 야구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게다가 타임어택 게임으로 인해 조성된 판매수익금 전액은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되기 때문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특히 지난 16일에 벌어진 16회차에서는 31만 8,899명이 게임에 참여하며 타임어택 20개 회차 중 최다 참여자수를 기록했다. 이어진 19회차(23일)에서도 30만명에 가까운 29만 6,094명이 참가해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야구토토 타임어택이 참가자수 411만명을 기록하는 등 야구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발매를 마감했다” 며 “앞으로도 토토팬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프로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에 일조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