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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월드스타 비가 영화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아시아 활동에 돌입한다.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을 마친 비는 지난 6월 30일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7일 한국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아시아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있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마치고 오늘(1일) 귀국해 영화 촬영으로 인해 미뤄둔 CF 촬영 등을 하며 한 동안 국내에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현재 새 앨범 작업을 위해 유명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고 있는 중이며,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독일에서도 안무 구상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팬미팅에 이어 이번 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올 가을 본격적으로 아시아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비의 향후 활동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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