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닌자 어쌔신' 촬영 마치고 亞 활동 돌입...새 앨범 준비 박차

  • 등록 2008-07-01 오전 10:21:02

    수정 2008-07-01 오전 10:21:52

▲ 지난 6월 30일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공략에 나선 가수 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월드스타 비가 영화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아시아 활동에 돌입한다.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을 마친 비는 지난 6월 30일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7일 한국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아시아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있다.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마치고 오늘(1일) 귀국해 영화 촬영으로 인해 미뤄둔 CF 촬영 등을 하며 한 동안 국내에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비는 오는 27일 국내 팬미팅을 제외하고는 7월 한 달간 기타 공식적인 스케줄을 잡지 않고 새 앨범 작업에만 몰두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는 현재 새 앨범 작업을 위해 유명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고 있는 중이며,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독일에서도 안무 구상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팬미팅에 이어 이번 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올 가을 본격적으로 아시아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비의 향후 활동을 덧붙였다.

▶ 관련기사 ◀
☞비, 30일 日서 무료 팬미팅 '감동'...3천여팬 '열광'
☞비, 내달 27일 한국서 대규모 팬미팅 연다
☞비 팬들, 박진영 발언에 '발끈'..."히트곡 없어? 기막힌 생일선물"
☞비의 연애담이 궁금해...'탕웨이에도 흔들리지 않은 비'
☞[엔터테인 파워 리더ⓛ]조동원 제이튠 대표 "가수 비가 '복권'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