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7일부터 29일까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공동 개최되는 유로 2008대회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대상 회차의 경기에서 2개 게임유형(더블 : 1~2 경기 최종득점 예상, 트리플 : 1~3경기 최종 득점 예상) 중 선택한 게임유형에 해당하는 경기 결과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경기를 살펴보면 25회차 네덜란드-이탈리아(1경기), 스페인-러시아(2경기), 그리스-스웨덴(3경기), 26회차 네덜란드-프랑스(1경기), 스웨덴-스페인(2경기), 그리스-러시아(3경기), 27회차 프랑스-이탈리아(1경기), 그리스-스페인(2경기), 러시아-스웨덴(3경기) 등이 대상 경기로 지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은 축구팬들이 기다려왔던 유로 2008대회를 대상으로 발행돼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호 잉글랜드가 예선에서 탈락하는 등 이변이 많이 일어나는 국가 대항전의 특성상 축구팬들은 각 나라의 부상자, 팀의 취약점 등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해 다양한 득점대를 예상하는 분산베팅이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유로 2008대회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25회차는 1일부터 시행된 체육 진흥 투표권 '일 발매시간 조정'에 따라 9일 밤 10시에 마감된다.
| ▲ 축구토토 스페셜 일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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