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센터 제닝스가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대체 선수로 타이론 셀리(25)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미국 트라이아웃에서 2라운드(전체 15순위)로 선발된 제닝스는 지난 4일 전자랜드와의 연습 경기에서 다친, 무릎의 연골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아 완전 교체가 결정됐다.
한편 제닝스의 부상 아웃으로 올 시즌 시작 전 교체된 외국선수는 총 5명 늘어났고, 20명의 전체 외국 선수 가운데 1/4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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