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득 아나운서 영결식장에서 오열하는 MBC 후배들

  • 등록 2007-05-25 오전 11:34:48

    수정 2007-05-25 오전 11:34:48

▲ 운구 행렬이 지나가는 동안 MBC 아나운서들이 오열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MBC사옥 남문광장에서 고(故) 송인득 아나운서의 영결식이 MBC회사장으로 치러졌다.

고 송 아나운서는 23일 간경화로 인한 급성 위정맥 파열로 4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화장을 거쳐 경기도 고양시 청아공원에 안치된다.

▲ 추도시를 듣던 도중 후배 아나운서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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